■ 주수단 OD
Unlinked Trip의 문제점
ㅇ 터미널 기준의 주수단과 접근수단 분리
- 철도, 고속버스, 항공이용객의 경우 하나의 통행은 3개의 수단통행으로 구성될 수 있음
ㅇ 터미널간 이용된 주수단 형태의 역간 모형 구축
- 수단선택시 출발지/도착지 특성 반영 불가
- 장래철도건설시 철도 분담비 과소 추정 한계
ㅇ 국가교통DB가 제공하는 O/D는 3개의 수단통행 중 주 수단통행에 해당하는 통행량만을 제공
ㅇ 기종점 통행정보를 주 수단통행으로만 국한하여 제공하는 것은 수요분석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음
ㅇ 철도의 경우 장래 열차운영계획의 변경 예측불가, 보다 안정적인 장래 철도부문 O/D 자료의 예측 을 위해서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를 기준으로 하는 목적통행 기종점 통행량 자료를 기반으로 구 축할 필요성이 제기됨
linked Trip(주수단 OD)의 도입
ㅇ 목적 통행 중 대표수단만 구현
ㅇ 출발존-도착존간 모형 구축
- 수단 선택시 출발지/도착지 특성 반영 가능
- 장래교통시설(철도노선 등) 건설시 보다 현실적인 통행량 추정 가능
ㅇ 통행분포 이후 목적/수단비를 적용하여 총수단 통행을 산출하는 기존방법 대신 주수단에 대 해 수단선택모형을 적용함
주수단 OD를 이용한 수요분석 방안
ㅇ 주수단 O/D를 이용하여 통행배정할 경우 대중교통 접근수단 O/D의 손실로 도로 부분에 과소 통행배정될 수 있음
ㅇ 이를 보정하기 위해 도로부문에 주수단 O/D를 통행배정시 접근수단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음
⇒ KTDB에서는 주수단 O/D를 이용하여 통행특성 분석시 접근수단을 추가로 고려하는 방법을 검토함
1) 접근수단 통행배정량을 이용한 분석
- 주수단 철도 O/D의 접근수단(승용차/버스) 통행배정량 반영
- 1단계 : 주수단 철도 O/D통행배정
⇒ 공로부분 접근통행 고려
⇒ 주수단 철도(지하철/일반철도/고속철도) O/D 통행배정
⇒ 철도역으로의 접근수단 통행량 중 O/D 분담율을 이용하여 승용차, 버스 통행량 산출(배경교통량 처리)
- 2단계 : 주수단 승용차/버스 O/D 통행배정
⇒ 철도 접근수단(승용차+버스)를 배경교통량으로 처리한 후 주수단 승용차/버스 O/D 통행배정
2) 접근수단 O/D를 이용한 분석
- 주수단 철도 O/D의 접근수단O/D (승용차/버스) 반영
- 철도역 접근수단 O/D (승용차/버스) 통행배정
- 주수단 승용차/버스 O/D 통행배정 (철도 접근수단 배경교통량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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