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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존(ECO ZONE), 에코드라이브(ECO-DRIVE), 에코 드라이브존(Eco-Drive Zone), 퓨얼 컷(Fuel-Cut)

 

 

에코존(ECO ZONE)

- 개념적 범위는 환경 친화성, 경제성(에너지 절약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운전자가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리막, 교차로, 우회도로 등)도로, 주차장, 터미널 등을 선정하여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제반 여건을 지원하는 구역을 말함

- 구체적으로는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중에 엔진정지나 엔진중립으로 연료절감 할 수 있는 구간이나, 내리막길에서 전자제어장치(ECU)가 장착된 자동차의 연료 차단기능(Fuel Cut)을 활용할 수 있는 구간이나 주차장의 공회전 제한구역을 말함

- 현재 에코존, 공회전 제한 구역 및 지역, 연료차단구간(ECODRIVE ZONE), 경제운전 도로(ECO ROAD) 등 다양한 용어가 사용

 

에코드라이브(ECO-DRIVE)

-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의미하며, "경제운전" 으로 통용된다.

- 이는 교통수단을 운행하는 방법, 습관 또는 행태 등을 개선하여 연료소비와 온실가스배출 등을 감축하는 것을 말한다.

- 에코드라이빙은 에코드라이브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에코드라이빙은 자동차 운전에 한정된 의미로, 에코드라이브의 경우 추진체계 등 녹색교통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 에코드라이브의 좁은 의미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및 방법 개선만을 나타내는 의미로 정의되고 있으며, 넓은 의미로는 환경 친화적인 운행을 위한 차량의 관리 방법, 도로 개선, 교통정보 활용 등이 있다. 좀 더 광의적인 의미로는 자동차 이용을 지양하고 자전거나 도보로 전환하여 녹색교통 구현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자료출처 및 참조 http://www.ecodriving.kr/]


에코 드라이브존(Eco-Drive Zone)

- '에코드라이브 존'은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떼고도 관성에 의해 일정 속도로 차량을 운행, 연료소모 없이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퓨얼 컷(Fuel-Cut)’ 조건을 갖춘 도로입니다.

 

[자료출처 및 참조 http://www.ecodriveincheon.co.kr/]

 

퓨얼 컷(Fuel-Cut)

- ‘퓨얼 컷’(fuel-cut)은 일정 속도(7080km) 이상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가 차단되면서 저속 때까지 관성으로 달려 연비를 절감해주는 기능이다.

- 차량의 관성 이용하는 퓨얼 컷 운전은 대부분의 차량은 전자컨트롤유닛(ECU)라고 하는 장치가 연료분사를 제어하게 된다. 만약에 주행 중 가속페달을 밟고 3000rpm으로 도로를 운전하다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게 되면 ECU는 운전자가 가속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서 엔진에 연료공급을 차단하게 되고 차량은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가게 된다. 따라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순간부터는 연료를 전혀 소비하지 않고 주행을 하게 되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연료를 절약하는 운전방법을 퓨얼 컷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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