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호운영 체계개선 매뉴얼
[자료출처 : 신호운영 체계개선 매뉴얼, 서울시]
1. 업무수행 절차
2. 제어단위(SA: Sub Area) 및 중요교차로 선정 절차
- 교차로의 효율적인 신호운영과 교차로 간 연동제어를 위하여 교통류 연동화에 영향을 미치는 가로망 형태, 교통패턴의 변화, 주교통류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교통상황이 유사한 교차로를 묶어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
- 실시간 신호제어를 수행하는 사업구간에서는 신호제어 방식의 특성에 따라 1개의 제어단위에는 적어도 하나의 중요교차로(CI, Critical Intersection)를 포함해야 하므로 중요교차로를 선정하여 동일 제어단위 내 교차로의 신호주기 및 옵셋패턴을 결정함
- 1개의 제어단위는 최소 1개에서 가급적 10개 이내의 교차로로 구성 (정량적 분석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① 정성적 제어단위 선정기준
- 교통패턴의 연속성
- 교차로 운영주체
- 도로의 공사 유무
- 미드블록의 방해
- 신호제어기 형태
- 도로의 기능
- 교차로의 기하구조 형태
- 서로 다른 SA의 교차
- 기타 고려요소 :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의 구배 및 경사, 긴급차량 출동, 대량 교통유발 시설
② 정량적 제어단위 선정기준
- 교차로 개수 : 가급적 10개 이하로 구성하여 운영
- 교차로간 거리 : 600m 이내는 가급적 동일 신호제어군으로 설정
- Coupling Index : 50 ≤ CI
3. TOD(Time Of Day) 최적화
- 하루 중 동일한 교통량 패턴 또는 수요교통량을 나타내는 시간대를 구분하여 일정시간그룹으로 분할함으로써 고정된 신호시간을 부여하는 방법
- TOD 제어의 신호시간계획은 일반적으로 교통대응제어 등 실시간 신호제어 운영변수 산정의 기초가 되며, 고장 및 오류에 대비한 백업 신호제어 기능을 수행함
4. 신호최적화
- 현황조사를 통해 사업대상구간의 교통류 특성 파악
- 네트워크의 과포화 정도에 따라 네트워크가 과포화 상태인 교차로의 경우, 지체감소를 위한 모형을 선택
- 비포화 교차로의 경우에는 연동폭을 최대화하는 모형을 선택
- 단일교차로와 집분산도로 및 군집교차로군의 경우, 연동폭 최대화의 장점이 희석될가능성이 많으므로 교차로의 지체를 최소화하는 모형을 선택하여 최적화를 수행
- 간선도로나 중앙버스 전용차로는 주방향의 통과폭을 최대화하여 정지수를 감소시키는 선택을 위해 연동폭 최대화 모형이나 결합모형을 사용
5. 좌회전 신호 개선
- 비보호 좌회전 적용
- 좌회전 감응시스템 적용
6.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최적화
- 버스우선신호 적용 검토
7. 시뮬레이션 평가
- 신호운영체계개선의 과정에서 신호시간계획의 대안별 평가를 위하여 미시적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한 분석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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