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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교통류율(saturation flow rate)

개념

- 신호교차로의 용량은 포화교통류율의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다. 포화교통류율 또는 포화교통량은차로군 또는 어떤 접근로가 유효녹색시간의 100%를 모두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 실제 현장의 도로 및 교통조건하에서 어떤 접근로 또는 차로를 이용하는 최대교통량을 말한다. 따라서 포화교통량 S는 유효녹색시간당 차량대수로 나타낸다.
- 포화교통류율은 신호교차로에 정지한 후 정지선을 통과할 수 있는 최대교통량으로, 손실시간 없이 녹색시간이 계속될 때 1시간 동안의 교통류율로 나타내며, 국내의 경우 기본 조건하에서의 포화교통류율은 일반 신호교차로의 경우 2,200pcphgpl


포화교통류율의 보정

- 포화교통류율은 조사지점마다 각각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분석에 사용할 포화교통류율을 직접 현장에서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현재의 주어진 도로조건과 교통조건에서의 운영분석에서만 타당성을 갖는 것이다. 장래의 도로 및 교통조건에서의 운영분석 또는 설계분석 및 계획분석 등 많은 부분에서는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다음과 같은 공식을 이용하여 계산된 포화교통류율 값을 사용한다.
- 포화교통류율은 지점 및 여건에 따라 상이하므로, 현장조사를 통해 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장래 계획도로의 운영분석의 경우 등에는 다음식으로 보정 적용함.

- 기본 조건에서의 포화교통류율 S02,200pcphgpl이며

기본조건이란,

차로폭: 3 m 이상

경사가 없는 접근부

교통류는 직진이며, 모두 승용차로 구성

접근부 정지선의 상류부 75 m 이내에 버스 정류장이 없음

접근부 정지선의 상류부 75 m 이내에 노상 주정차 시설 없음

접근부 정지선의 상류부 60 m 이내에 진출입 차량이 없을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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