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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 (COSMOS)의 구성, 사용되는 변수, 연동제어와 옵셋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 구성

 

 

1) 최소제어단위

신호교차로로 구성된 도로체계에서는 인접한 교차로들이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각 교차로의 효율적인 신호운영과 더불어 교차로간의 연동제어(교차로간의 신호시작시간 간격을 조정하여 차량들이 여러 개의 교차로를 통과할 때 연속진행이 가능하도록 하여 정지회수를 최소화하는 제어)를 해야만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에서는 유사한 교통패턴을 갖는 교차로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하고이를 최소제어단위(Sub-Area: SA) 라고 한다. 하나의 SA에는 최소 1개 교차로에서 10개 교차로로 구성하며 적어도 하나의 중요교차로(CI)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2) 구성교차로의 기능

최소제어단위(SA) 내의 구성하는 교차로는 중요교차로준중요교차로비중요교차로가 있으며 교차로 종류에 따라 기능과 설치되는 검지기의 구성이 달라짐

 

중요교차로 (CI : Critical Intersection)

- 중요교차로에는 가장 많은 검지기가 설치되며 직전 및 좌회전 정지선 검지기대기길이 검지기앞막힘 검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최적의 주기와 녹색시간이 결정되고그룹의 옵셋을 결정

준중요교차로 (SCI : Semi Critical Intersection)

- 준중요교차로에는 직진 및 좌회전 정지선 검지기가 설치되어 있어 최적의 녹색시간을 결정할 수 있으며중요교차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중요 교차로의 역할을 대신 수행

비중요교차로 (MI : Minor Intersection)

- 좌회전 징지선 검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좌회전 감응제어 기능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에 사용되는 변수

1) 교통상황변수

교통상황변수는 현장의 교통상황을 표현하는 값으로서 교차로의 방향별 차량수요와 혼잡상황 등을 표현하는 값이며, 이 값은 신호운영을 위한 변수인 주기옵셋현시길이 등을 결정하는 기본 자료가 됨

- 점유시간 : 차랑이 검지기위에 있는 시간

- 비점유시간 : 차랑이 검지기위에 없는 시간

- 교통랑 : 통과한 차량대수

- 포화도 : 교통혼잡상황을 나타내는 변수

- 포화교통류율 : 포화상태로 통과할 때의 차량수

- 속도 : 차랑이 검지기를 통과하는 속도

- 대기차량길이 : 신호교차로에 대기하고 있는 차랑수(길이)

 

2) 신호제어변수

교차로의 신호를 운영하기 위한 제어변수를 신호제어변수라고 하며 현시순서주기현시율옵셋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지기에서 수집된 교통상황변수를 이용하여 신호제어변수 산정 알고리즘에 의해 교통상황에 맞는 신호제어변수 값을 산정

- 주기길이 (Cycle length) : 현시가 한 번씩 운영되는데 걸리는 시간

- 현시순서 (Sequence) 신호등이 켜지는 순서

- 현시율 (Green Split) : 각 방향별 녹색시간 비

- 옵셋(Offset) : 연동제어를 위한 값으로서 교차로간 신호등이 켜지는 시간의 간격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의 연동제어와 옵셋

연동제어란 각 교차로의 신호를 연계하여 제어하는 기법으로 신호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제어방법이며, 연동제어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는 옵셋이다

옵셋이란 교차로간의 같은 진행방향 현시 시작시점의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이 값을 조정하여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이 다음 교차로의 신호를 이용할 때 정지하지 않고 통과하도록 할 수 있음

 

1) 대기행렬이 없는 경우 옵셋 값은 직진녹색신호를 받고 출발한 차량이 다음교차로에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 그 교차로의 직진현시를 구동해야 하므로 차량주행속도와 링크 길이값으로 링크통과 소요 시간을 계산

 

2) 하류부 교차로에 차랑들이 이미 대기하고 있을 경우에는 대기차량이 녹색신호를 받아 출발하기 시작하여 마지막 대기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상류부 교차로에서 유입되는 차량군이 대기차량의 후미에 도착하도록 옵셋을 결정

3) 과포화로 인해 하류부 교차로에서 스필백 (Spillback)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주현시의 연동화는 기대하기 어려워 이 때는 오히려 교차도로 차량에 신호를 제공하는 형평옵셋 (Equity Offset) 을 이용

 

옵셋 값을 대기행렬의 길이될 정확히 예측하여 산정하면 연동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지만정확한 대기길이 계측이 매우 어렵고정확한 계측을 통해 대기차량의 길이가 파악되었다 하더라도 다음주기에서의 녹색신호 시작직전의 대기차량을 예측한다는 것은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에서는 옵셋패턴을 선택하는 방식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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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패스IC

[하이패스 나들목은 휴게소본선에서 물류관광시설 등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말하며, 우회거리가 단축되어 물류비용 절감, 관광지 접근성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

 

현황

- (개념) 기존IC를 이용하지 않고, 휴게소본선에서 물류관광시설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하이패스 전용 소규모 IC

* 기존IC 대비 저렴(1030%) : 기존IC 250400억원, 하이패스IC 20120억원

- (활성화 장애) 설치장소가 휴게소, 버스정류장으로 제한적이고, 지자체가 고속도로까지 연결도로 건설비를 전액 부담하여 소극적

* 그간 영업시설 설치비는 도로공사가, 연결도로 사업비는 지자체가 전액 부담하여 지자체 부담(총사업비의 80%)

 

활성화 방안

(대상 확대) 휴게소버스정류소고속도로 본선과 인근도로 바로 연결

고속도로 본선 연결형


고속도로 휴게소형

(지자체 부담 완화) 총사업비의 약 80% 50%로 완화

(운영시간 확대) 기존 06:0022:00 24시간으로 확대

 

기대효과

-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IC간격이 먼 지방지역의 이동시간거리 단축

* IC간 간격 : 대도시 210km, 소도시 1525km, 지방산간 2030km

- (물류비용 절감) 공단물류단지 등 입지 개선, 기업유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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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Public-Private-Parternership)

 

PPP의 개념

- 민간의 재원, 전문성 등을 활용하여

대규모 경제사회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제

- 또한, 개발도상국의 개발지원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체제,

민간의 대개도국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지원방식도 광의의 PPP에 포함

 

사진출처 : nha.gov.pk

 

PPP의 구성요건

- 공공이 제공해야 하는 인프라 또는 공공의 서비스를 민간이 대신 제공

- 공공과 민간이 위험을 분담하거나, 공공에서 민간으로 위험의 전이(Risk-Transfer)가 수반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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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서비스비용 보상제도(PSO, Public Service Obiligation)

 

개념

1) 공익서비스비용 보상제도는 운송사업자가 상업적 이익을 고려할 때, 떠맡거나 이행하지 않을 범위나 조건의 운송사업을 이행하였을 때, 이에 대한 원인제공자가 재정지원을 하는 개념임.

2) 국내의 경우,

- 낙도보조항로의 해운서비스,

- 벽지노선 버스운행,

- 고속도로 화물차 심야할인,

- 철도운행서비스 등이 PSO로 인정되어 재정지원을 받고있음.

사진출처 : en.wikipedia.org

대표적 PSO 사례

1) PSO개념과 가장 근접하게 운영중인 것은 철도 운행서비스 부분임

2) 철도의 PSO보상

근거법령 : 철도산업발전기본법

PSO보상 : 철도운영사업자의 공익서비스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국가 또는 당해 운행을 직접적으로 요구한자(“원인제공자”)가 부담

보상제도

- 운임감면에 따른 손실 보상

- 벽지노선운행에 따른 손실 보상

- 특수목적(임시운행)에 따른 경영손실액 보상

 

제도관련 고려사항

- 최근 원인제공자에 관한 이견 발생으로, 지자체 추진 도시철도 사업의 경우 PSO 보상요구로 인해 지자체 재정부담의 위험이 될 소지가 있음

- 또한, 철도외의 타수단의 경우(고속도로, 지하철)에도 PSO 보상을 요구

- 따라서, 교통서비스의 공공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PSO는 필요하나, 공익서비스의 명확한 기준, 보상기준 등 PSO 적용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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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면요철포장(Rumble Strips)

[노면요철 포장 또는 감속유도시설, 길어깨 요철포장(Shoulder Rumble Strips) 등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지침은 노면요철 포장(Rumble Strip)이라는 용어를 사용]

노면요철 포장의 기능

노면요철 포장은 주행차로나 갓길부의 노면을 높이거나 홈을 내어

노면요철 포장의 기능은 졸음운전 또는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차량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소음 및 진동을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킴으로써 차량이 원래의 차로로 복귀하도록 유도하는 시설

졸음운전이 예상되거나 악천후 등으로 인한 시인성 저하가 우려되는 구간에 주로 설치

 

노면요철 포장의 종류는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

. 절삭형

. 다짐형

. 틀형

. 부착형

설치장소

노면요철 포장은 연속적인 주행으로 운전자의 주의가 저하됨이 예상되는 구간에 설치

노면요철 포장은 도로의 종류와 차로 수 등에 관계없이 연속적인 주행으로 운전자의 주의저하가 예상되는 구간에 설치

교량 및 터널구간은 길어깨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곳

중앙선을 노면표시(복선)만 설치하여 중앙선 침범사고의 우려가 있는 경우

장대교량의 경우에는 교량 진입부에 차선의 이탈 방지를 위해 설치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가 등에서는 설치여부와 노면요철 포장의 종류 등의 검토가 필요

길어깨 주행이 예상되는 진출입구간 및 전후 200m 구간에는 노면요철포장을 설치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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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Tolling System,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개념

-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은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중인 재정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연계해서 이용할 때, 하이패스 부착 차량 이외에는 수차에 걸쳐 정차하여 통행료를 지불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

- 시스템 개념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연계도로에서 중간정차 없이 최종출구에서 일괄 수납하고, 이를 도공과 민자 법인이 사후 정산하는 방식

- 하이패스 부착차량은 기존대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여 무정차 통과

- 20169월 시행 예정




기대효과

- 별도의 요금 징수시스템을 이용하는 민자노선 본선 진출입시 통행권 발급 및 정산을 위한 정차불편해소

- 민자고속도로 영업소 지정체 일부 해소 기대

- 향후 확대 적용이 예상되는 스마트톨링 도입의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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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giving Road

[자료출처 : 국토연구원 도로정책브리프]

 

개념

-  ‘Forgiving Road’란 운전자의 실수를 도로가 감싼다는 개념으로,

-  주행 실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주행 실수가 발생했더라도 운전자가 다시 주행을 제어하여 큰 피해없이 정상 주행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건설된 도로를 말함

-   ‘Forgiving Road’는 인간의 한계에 적절히 대응하는 교통시스템이라는 지속가능한 안전(Sustainable Safety)’ 개념의 5가지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임

 

적용사례
- ‘Forgiving Road’를 구현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도로변에 아무런 구조물 없이 완만한 경사를 갖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지만,

경제적 또는 공간적 제약 때문에 일반적으로 위험한 지형이나 구조물을 안전시설로 감싸거나 구조물의 형식을 바꾸어 위험의 정도를 낮추는 방법을 사용

도로변의 콘크리트 베리어, 철재 베리어, 교량난간, 충격흡수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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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리히 법칙

 

[자료출처 : 국토연구원 도로정책브리프]

-  하인리히 법칙은 1931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가 펴낸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이다. 보험 감독관으로 일했던 하인리히는 크고 작은 각종 산업재해를 보며 그 사고들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보험회사에 접수된 5만 건의 사건·사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이들의 통계적인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그것은 산업재해 중상자가 1명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이 비율을 따라,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  이를 교통사고에 적용해 보면,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는 머지않아 대형사고가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본 카마가야시에서는 매년 20건 이상씩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히카시 하쓰후지 지구를 선정하여 시민참여형 교통사고 반감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고가 날 뻔한 상황인 아차사고를 관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운전자, 보행자를 대상으로 평상시 사고 날 뻔했던 위험사례들을 제보받아 왜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식으로 사고를 크게 줄인 것이다.

 

개념

-  하인리히가 산업재해의 통계적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밝혀낸 사고의 확산성 개념

- , 중대한 사고 1건 이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경미한 사고 39건이 존재하며, 부상을 당할뻔한 사고가 날뻔한 상황인 잠재적 사고가 300건이 존재한다는 개념임



 

 교통사고에 하인리히 법칙의 적용

-  교통사고 잦은지점의 경우 대형사고 발생이 예상

- 해외(일본)의 경우 주민 참여를 통한 아차사고(잠재적 사고)의 관리 및 공유를 통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시행으로 사고감소

- 국내의 경우, 경찰청 사고자료인 중대사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시행하므로 신고되지 않은 다양한 교통사고 인자를 무시하므로 안전개선사업에 한계

- 따라서, 보험처리를 하지않는 경미한 사고 및 아차사고(잠재적 사고)의 관리를 통한 교통안전개선사업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사전예방 방식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실정임.

- 최근 ICT기술을 활용한 SNS를 통한 교통안전개선 프로그램의 도입이 논의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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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은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대상국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연구·정책자문·역량배양 지원사업으로,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식집약적인 개발협력사업임

 

KSP의 유형

기획재정부의 주관하에 현재 세 개의 기관이 KSP 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가정책자문사업을,

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을,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경제발전경험 모듈화사업을 추진

 

사진출처 : http://www.ksp.go.kr/

국가정책자문사업 - 양자간 KSP

국가정책자문사업은 협력대상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경험을 기초로 한 심층연구, 정책 우선순위에 맞춘 정책자문, 대상국 전문가 정책연수워크숍을 진행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 - 다자간 KSP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은 한국의 KSP 사업과 국제기구의 기술협력사업(TA)을 연계한 개발협력사업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을 통해 국제사회의 지식공유 논의를 주도하고 글로벌 차원의 지식공유 활동을 수행

 

경제발전경험 모듈화사업

경제발전경험 모듈화사업은 한국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독창적 정책 및 제도 사례를 도입 및 설립배경, 추진체계, 정책내용, 평가, 시사점과 같은 표준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를 향후 정책자문사업 및 지식콘텐츠 기반 개발협력사업(컨설팅, 연수/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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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홀

 

포트홀의 개념

포트홀(port hole)은 아스팔트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으로 포트홀 증가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스팔트 재료 자체가 기후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이며 최근 폭설,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포트홀 증가가 많이 발생

자료출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포트홀은 주로 동절기나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빗물 등이 포장층에 침투되어 포장체가 연약해진 상태에서 반복되는 차량 하중 등으로 인하여 부분적인 패임(소파)이 발생

특히 우기시 수분이 장기간 노면에 머물면서 미세균열을 통해 포장체 내부로 침투되어 균열과 박리현상 가속화로 도로가 파손

또한, 포트홀은 주로 버스전용차로에 발생하는데, 버스 1대의 통과하중은 승용차 10,000대의 영향이기 때문

포트폴은 운전 중 안락한 승차감을 방해하며, 차량 파손 및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함

자료출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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